공장장 공장장


'구름의 이야기 공장'

1. 이 곳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언제, 무슨 이야기가 튀어나올지는 본인도 잘 모릅니다.
3. 가끔 '이 건 뭐 무슨 헛소리냐.' 라는 생각이 여러분을 스치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주시길 바랍니다.(...)


=> 안부인사나 기타 랜덤타고 오신분들 덧글남겨주신뒤에 친해지길 바래요 ;ㅁ;[하앍]

<<Agape3027@nate.com : 네이트온 아이디입니다. 추가해주시면 기쁘게[!!!!!!!] 받겠습니다.[!!]>>

by KuMo | 2009/01/25 09:24 |  +나의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1)

허허허허허허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랜만입니다...............[!!!!!!!!!!!!!!!!!!!!!!]

뭐, 제가 그렇죠.

가끔 와서 그러는 것 처럼 오늘도 살아 있습니다. ㅇㅂㅇV





라곤 하지만 나름 열심히 살아가려 노력중이구요.

슬슬 다시 얼음집 재건계획을 세워야 겠네요.

밀린 안부인사도 드리고 말이죠.

여러가지 고민이 남아있지만,

뭐 지금은


by KuMo | 2008/07/04 23:51 |  +나의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어? 내가 낸데' 문답<-

재밌어 보여서 zoon님의 얼음집에서 낼름 훔쳐왔습니다.


1. 아주 큰 대형 외국계 회사에서 일한다.
=> 햄스터 가족 7마리와 오손도손 살고있는 작은 골방이 나의 작업실이다.

2. 결혼하려던 여자친구가 작년 봄에 미국에서 교통 사고로 죽었다.
=> 내 주변에 여권가진 사람 없어서 다행이다.

3. BBC 사진기자인 프랑스인 훈남을 소개해 주겠다.
=> 오늘부터 프랑스어 공부한다.

4. 연예인 P양과 절친한 친구다.
=> 예쁘면 BF.

5. 유명한 이글루스 블로거들과 절친한 사이다. 하지만 개네는 사실 다 쓰레기다.
=> 자주 고개를 들이미는 얼음집 주인분들이 유명한지는 잘모르겠지만, 쓰레기는 아니다.

6. 같이 일하는 친한 누나인 C양은 거의 재벌집 딸이다.
=> 재벌집 딸이 있으면 이렇게 안산다.

7. 갖고 싶은 음반이 있으면 희귀 앨범도 다 구해줄 수 있다.
=> 콜.

8. 연대 음대를 다니다 자퇴를 했다.
=> 난 음치니까.

9.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했지만 손을 다쳐 그만두고 음반관련 일을 하고 있다.
=> 씨름을 하다 팔을 다쳤다.

10. 독일의 아주 유명한 음악학교를 다니다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
=> 난 음치니까.

11. 할아버지가 한국은행 총재 출신이다.
=>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단지 사랑한다.

12. 아리랑TV 사장 아들이 자기 친구이다.
=> 별로 안좋아하는 친구다.

13. 대한항공 부사장 아들이 절친한 친구이다.
=> 가끔 비행기 공짜로 태워주더라. 여권이 없어서 외쿡으로는 못나가지만.

14. 자기 젤 친한 여자친구는 현재 삼성경제연구소에 있으며 MIT 박사과정으로 갈 예정이다.
=> 경제 잘 모른다.

15. 자기 친한형 여자친구가 술 취해 자기한테 키스를 해서 그 둘을 갈라놓았다.
=> 맙소사. 형님께 뭐라 말씀드리지.

16. 연봉은 1억 가까이 된다.
=> 그럼 골방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

17. 그 쪽 분야에서 자기가 탑 클래스이다.
=> 햄스터 보육 및 하는일 없이 논스톱으로 잠을 자며 하루를 보내기 마스터.

18. 스카웃 제의를 많이 받았는데 연봉으로 부른 최고 액수가 1억2천5백만원 이다.
=> 난 그런 배부른 경험 있었으면 좋겠다.

19. 제일 친한 불알친구 7명중 3명은 의사라 바쁘고 4명은 외국에 있어서 잘 못만난다.
=> 제일친한 친구 7명중 3명은 의사한테 신세를 지고있고, 7명은 여권이 없다.

20. 최근 BMW를 샀다.
=> 최근 NDSL중고를 샀다. (게임팩 3개 덤으로)

21. 모 연예 관련회사 사장과 형 동생 하는 사이다. 이력서 주면 거기 들어가게 해 주겠다.
=> 면접에서 3초만에 탈락할 것을

22. 친한 누나인 C양과 청담동에 회사를 차렸다. 여기 와서 일해라.
=> 혹시 재벌집 딸? 난 부양 가족이 오글오글 시끄러운 여기가 좋다.

23. 할아버지 장례식 때 조인성이 왔었다.
=> 왜?

24. 일 때문에 권보아 전화번호를 알고있다.
=> 그런일 나도 좀 가져보자.

25. 외국 뮤지션 내한공연중 가고 싶은게 있으면 표를 전부 구해주겠다.
=> 콜. 당신 의외로 멋진 사람이군.

26. 고등학교때 존슨즈 베이비로션 모델이 자길 엄청 좋아했는데 자기 친구가 그 여자애를 좋아해서 곤란했었다.
=> 베이비는 관심없다.

27. 독일출신 뮤지션 막스밀리안 헤커랑 개인적으로 아는사이다. 내한 올 때 같이 만나자.
=> 그때 햄스터 집 치워야된다.

28. 다음주 윌 스미스가 극비로 한국에 온다. 같이 만나자.
=> 햄스터 집 청소는 다음으로 미루지. 덤으로 그날 저녁 9시 뉴스에서 윌스미스 납치소식이 들릴터이다.

29. 이모가 오다기리조랑 같이 일한다. 언제 식사한번 하자.
=> 오다기리조 결혼한다.

30. 매형이 드렁큰 타이거 매니저다. 자기도 같이 자주 술마시는 사이다.
=> 술은 못마시지만 랩은 잘 듣는다. 드렁큰타이거 소리에 잠이 깰정도다.

31. 이번 주말에 W호텔에서 회사 창립기념파티가 있다.
=> 부페인가?

32. 회사 창립기념파티때 조인성이 온다. 너도 와라.
=> 콜. 부페인가?

33. 믹키유천을 몰라보고 걔를 만났을 때 대놓고 욕을 한적이 있다.
=> 나도 잘 모르는데 욕을 하진 않는다.

34. 자기가 회사에 신청하면 일본 호텔과 비행기가 공짜다. 일본갈 일 있으면 말해라.
=> 오토바이 할부를 다 갚은 다음에 생각해보자. 먹고 노는것까진 공짜가 아닐테니.

35. 이번주에 급하게 일본에 간다. 이유는 죽은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상주 노릇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 뭔가 상당히 복잡한 인생이구만.

36. 회사 창립기념파티때 오지 말아라. 나도, 그리고 사장인 C양도 그 파티에 안간다.
=> 난 갈테다. 조인성과 부페를 위해.

37. C양 전화번호는 알려줄 수 없다. 그녀는 모르는 번호는 안 받기 때문이다.
=> C양은 돈이건 회사건 관심없다. 근데 이쁘냐?

38. 친한형이 압구정에서 bar를 하는데 자기가 가면 항상 문 닫고 술을 마신다.
=> 심심하겠네.

39. 친한형이 KBS PD 다. 만나봐라.
=> '무한도전' 관람할 수 있나?<-

40. 자기네집은 사실 엄청난 부자였다.
=> 일단 오토바이 할부를 좀 갚고 말하자.

=======================================================================
이상 생존신고 이후 첫 포스팅겸 첫 문답이였습니다.

by KuMo | 2008/04/21 14:54 |  +나의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생존신고

살아있습니다.
네. 살아있고 말구요.

팔 재수술준비전 심신안정기간이라는 명목하에
일을 그만두고 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검사받고 왔구요..

수요일날 수술받으러 갑니다 ㅇㅂㅇ!

그전에 글을 여러개 쓰고 잠수를..
병원에 컴퓨터가 있으면 좋겠구만...

by KuMo | 2008/04/20 17:04 |  +나의 이야기。 | 트랙백 | 덧글(3)

공부중 입니다.

라고나 할까..
이제야 세상 삶에 새로운 눈을 뜬것 같습니다.

이번에 백화점 아르바이트...랄까.. 다른 직장을 구할때까지만 이라도 일을하고 있는데,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러 상황을 겪고,
화내고, 짜증내고, 웃고, 심장이 터질때까지 움직이며
아직 내가 모르고 있었던것이 이렇게 있구나,
하는 생각에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몸은 힘들고, 잠도 많이 못자서 머리도 어지럽지만,
하나하나 알아가는 즐거움이 커져갑니다.

한때는 이런 것을 모르고 세상을 다 알았다고 생각하고
세상 괴로움 다 등에 업은 것 처럼 지냈었는데,
저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고 어렸던 모양입니다.

많은 것을 배웁니다.
많은 것을 느낍니다.

살아서 나쁜 것은 없다.
라는 아버지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비록 이 곳에서 오래 머물지는 않을 것이지만,
분명 후회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힘들어 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십시오.

-----------------------------------------------------------------------

언젠가 한번, 프리허그 운동을 해봐야 겠습니다.

by KuMo | 2008/03/05 14:24 |  +나의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