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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미친듯이.

하늘이 그리워 반년만에 꿈꾸듯 올려봤더니 항상 그곳에 있었던 푸르름이 너무 고맙고 서글퍼질 정도로 아름다워서 눈물이 흐르고.차가워진 손끝을 입김으로 녹이며 우연히 고개를 돌려 아무도 없는 내 옆을 멍하니 바라보며 다시금 차가워지는 손을 부여잡으며 또다시 눈물흘리고.한밤중 아무도 없는 바닷가로 나가 어둠이 삼켜 보일리 없는 수평선을 억지로 눈으로 쫓다 머...

2분전.

2분뒤면 월요일..다시 학교로 가야되는 운명..배는 고프고, 잠은 안오고, 눈힘과 통닭은 오지 않습니다.비가 안와!! 나라꼴이 엉망이야!!!<-응?;;

01] 만월의 밤에, 당신을 마중하러 갈게요.

짙고 고요한 어둠이나의 새 하얀 날개에 내려앉을 때..난 이 못된 마법에서 다시 태어나지요..내 사랑 그대를 찾기 위해긴 어둠을 헤매며 방황하지만..저 은빛 달이 사라지고그댈 닮은 붉은 태양이 떠오르면그댄 날 알아볼 수 없을거예요.오늘도 그댄 호숫가 바위에 앉아 눈물로 나를 찾죠변해버린 내 모습 알아보지 못한 채...그대의 눈물을 닦아줄 수 없는 내 슬...

10] 잠들지 않는 대신에

어스름한 밤의 빛을 받으며 창문을 연다. 잠을 잊은지는 오래. 창가에 몸을 기대고 나의 머리를 희롱하는 차갑지 않은 바람을 가득 마신다. 폐로, 머리로, 심장으로, 온몸으로 여름밤의 공기를 마신다. 입가에 절로 미소가 떠오른다. 이유는 모르지만 어두운 밤. 홀로 남겨진 방안에 있지만 외로움은 느껴지지 않고 있다. 매미는 잠들었고, 나와 함께 잠을 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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